[21세기 준비] (21) 20세기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Journalist : 창조마을 | Date : 23/04/15 15:07 | view : 12895     
 

<21세기 준비 (21)>

'20세기 이해'가 전제되어야
그 다음을 준비할 수 있다.

양자역학의 한 축에 공헌한
슈뢰딩거가 물리학자로서
생명연구를 하는 자세로서
'꾸불꾸불한 길'을 언급한다.

20세기를 거치면서 인간은,

1. 기능과 효과에 길들여졌다.
2. 그래서 직선이 아니면 터부한다.
3. 그래서 사람의 손과 로봇의 팔을 동일시 한다.
4. 모든 작업을 반복이 가능한 범주로 제단한다.
5. 경계적 사고에 익숙해져서 또 제단한다.
6. 모든 가능성을 경계 안에서만 허용한다.
7. 결국은 제도적 틀에 스스로의 판단을 맡긴다.
8. 사회적, 정신적, 존재적 홀로서기란 소원하다.

※ 요양 개념에서도 '편의'가 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도와준다는 것'은 '주체성 개념'이다.
이태원 사태의 원인도 '경계적 사고'가 만들어낸 인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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